가스 불에 살짝 구운 뒤 어머니 정성이 들어간 전통 간장에 찍어 먹는다. 장모님께서 가끔 만들어주시는 김무침도 맛있게 먹는 반찬이다. 겨울이 되면 매생이가 본격적으로 나온다. 바다의 우유라고 불리는 굴과 함께 매생이를 넣어 끓인 굴국은 겨울철 별미다.
가스 불에 살짝 구운 뒤 어머니 정성이 들어간 전통 간장에 찍어 먹는다. 장모님께서 가끔 만들어주시는 김무침도 맛있게 먹는 반찬이다. 겨울이 되면 매생이가 본격적으로 나온다. 바다의 우유라고 불리는 굴과 함께 매생이를 넣어 끓인 굴국은 겨울철 별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