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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츠에 단추한개 정도는 나도 달수있어

김주리6 2013. 6. 22. 10:50

셔츠에 단추한개 정도는 나도 달수있어

 


그렇다면……
앨리스의 대답에 그 시녀는 부드럽게 몸을 돌리고는 우아하게 발걸음을 옮기며 두 사람을 안내했다. 앨리스는 화려하지는 않지만 소박한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궁 내부의 장식을 구경하던 마린에게 고개를 돌리며 말했다.
돌이킬 수 없는 지경이 되기 전에 말해야 한다. 그러면 그들의 부모만큼은 빨리 도망 칠 수 있을 것이다.
"지금은 좀 나아졌지만 자네가 그런말을 할 자격이나 있나?툭하면 수련여행을 떠나겠 다고 쪽지 하나만 달랑 남겨놓고서 나한테 일을 몽땅 떠넘기던 자네가 말이야.아마 자네의 그 성격때문에 폐하도 무던히 골치를 썩으셨지."
"네."마치 자신을 비웃듯이…도를 들고 달려든다. 그 모습을 보고 가토는 멍한 눈으로 바라본다.あいかえられた
공상구현화를 쓰지 못하는데, 유다의 어둠과 녹티스의 일격을 맞으면 그녀에겐 정말 치명적인 상처를 입게 된다.
콰콰콰콰쾅!!!!#42- 각자의 선택"이곳은 라바이르 공작가입니다.누구십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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